요즘에 참 사는게 힘들죠,,, 일하는 것도 힘들고 어딜가나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리고,,,
그래서 그런 이야기에서 좀 벗어나 설렁설렁 살아보려고 캠핑도 다녀보고 원래 취미인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합니다...^^
추석 연휴에는 서울과 가까운 철원과 포천에 있는 삼부연 폭포와 비둘기낭 폭포에
사진 찍으러 다녀왔는데,,, 삼부연 폭포는 원래 길가에 있고 유명한 곳이라 이해하는데
비둘기낭 폭포는 원래 좀 비밀스럽고 조용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생기면서 완전히 유원지가,,, ㄷㄷㄷㄷ 이래서 유명해지면 안좋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