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질문과 답변
공부를 하는중인데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릴레이션의 키 키는 각각 튜플을 구별할 수 있는 속성을 말하는 것으로
후보키, 기본키, 대체키, 외래키, 슈퍼키가 있다라고 어디에서는 설명하는데요
또 다른곳에선 후보키, 기본키, 대체키, 외래키, 복합키라고 복합키는 슈퍼키라고도 부른다라고 하는곳도있네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둘다 동의어인지?
아니면 슈퍼키와 복합키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총 후보키, 기본키, 대체키, 외래키, 슈퍼키, 복합키 이렇게 6개의 키가 있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조금만 정리가 쉽게되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복합키와 수퍼키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복합키 (composite key 혹은 compound key) 는, 두개 이상의 컬럼들 (혹은 속성들)로 이루진 키를 말합니다. 수퍼키들 중에서는 하나의 컬럼으로 이루어진 것이 있을 수 있읍니다. 수퍼키들 중에서는 복합키들이 여러개 존재하겠죠.
후보키 (candidate key) 들 중에서, 최종적으로 선택된 키를 기본키 (primary key)라고 하고, 그 나머지를 대체키 (alternate key) 라고 합니다.
테이블에서 유일하게 레코드를 식별해 내는 것이 키입니다.
슈퍼키는 후보키 전단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슈퍼키에는 유니크 속성에 불필요한 요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예 : ID + NAME)
이 불필요한 속성들을 모두 제거한 깔끔한 상태가 후보키가 됩니다.(예 : ID)
후보키 중에 단 하나만 기본키가 되고 나머지는 대체키가 되구요.
복합키는 컬럼의 갯수에 따른 분류입니다.(단일키/복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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