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경험이 적은 개발자라 이해를 못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래키 사용에 관련하여 궁금증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데이터베이스에 관해 배울때는 1:1 관계나 1:다 관계를 맺고 있는
테이블 간엔 외래키를 사용하여 관계를 정의하고, 또한 참조무결성을 위해 외래키 제약 조건 준다
이렇게 배웠습니다.
헌데 학교를 졸업하고 웹 개발자로 취직하여 실무프로젝트를 대여섯건 진행을 하였는데요.
테이블간 관계 정의 다 되어 있고, 어떤키를 외래키로 사용하는지 등도 다 정의는 되어있지만...
제약조건을 거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테이블 갯수만 100개쯤 되고, 특정 테이블들은 하루 삽입 횟수가 50만~60만 건에 이르던 프로젝트에서도 그런 외래키 제약조건을 사용하지 않더군요.
왜래키 제약조건을 사용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들의 특성이 그럴뿐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