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만든짝퉁님, 답변주신 내용 중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여러개 운영한다는 것이 a회사의 데이터베이스, b회사의 데이터베이스 이런 식으로 각각 다른 2개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한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데이터를 처리하다보면 통계성 데이터를 위해 별도의 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데, 이 통계의 소스가 되는 테이블을 마스터 테이블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신 부분과 본문에 제가 적은
[일련의 업무 등에 관련된 모든 테이블들의 pk컬럼들을 모아 생성한 테이블로,]
라는 부분이 정반대 같은데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경우에 해당하는건가요?
저는 관련된 테이블들의 pk컬럼을 모아 기준이 되는 테이블을 생성하여 그 생성된 테이블을 마스터테이블로 본다 라고 생각했는데,
답변주신 내용을 보니 기준이 되는 테이블을 생성하기 위해 참조한 pk컬럼이 있던 본래의 테이블이 마스터테이블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소 헷갈립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신이만든짝퉁님,
일단 제가 db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로 입사해서 교육을 받은지 1달도 안된 신입교육사원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다르다기 보다는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문제같습니다
영업, 생산 등 데이터베이스를 업무에 맞게 분리해서 관리하거나 시스템별로 다양한 벤더사의 제품을 섞어 사용 할 경우 공통으로 사용하는 테이블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이런 공통테이블 중 하나를 기준으로 지정해서 나머지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들을 복제해서 사용 할 수가 있는데 이 때 기준으로 잡는 테이블을 마스터 테이블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이런 경우도 일종의 조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