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똑하나만사주셔요~ 0 3 2,305

by 개성주 [2013.06.20 17:49:16]



제가요즘 오클에 들어와 공부를 할수없었던건 여러이유가 있었습죠

먼저...

최근 모대학의 전산담당자님 께서 ACL이라는 첨들어본걸로

불필요한 접근을 통제하시는바람에...

백업과 보안서비스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않았으며

백업 스토리지 서버 이전에 따른 IP변경 따라서 클라이언트 서버 찾아다니며 수정에 수정에 재설치를해가며

살았지요...

결국 백업서버 2대 OS부터 다시~~~~~~~~~~~~

제 실수로 카탈로그도 날라가 정책부터 일정또한 다시~~~~~~~~~~~~~

처음이였어요... 회사다니면서 심장이 쫄깃해진적은....

또다른 이유는...

주 오라클업무를 담당하시는 선배의 30일 병가 이벤트

경품은 밀려오는 작업ㅋㅋㅋㅋㅋ

지금은 선배도 오셧고 한살많은 인턴도 들어오셧지요 정말 행복해 뒈지고싶습니다 ㅎㅎ

머 이정도까진 제가 이러한이유로 그랬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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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일을 겪엇어요...

1. 사라지다 하지만 너만은 내곁에 있다...

모대학에 가기위해 회사차에 가방을 집어넣기위해 들고있던 핸드폰과 지갑을 차위에 살포시올려놓고

가방을 쿨하게 뒷자석에 휙!! 여유있는 모습을 인턴에게보이기위해 급박한상황에서도(이사한후라 회사에있음 노가다를해야했기에 튀는중)

"담배한대피고가시죠 후훗"

그리고 여유있게 모대학으로 고고~

인턴의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가벼운 조크와 갈굼 후훗

자 몇줄 안갔지만 아시겟죠

그렇습니다... 제폰과 지갑은 차위에!!! 흔히들 김여사님 목욕바구니와 같이 차위에!!

도착해서 시동끄자 그제서야 아!!! 스크류바!!!

황급히 전 내렷고 호주머니부터 차근차근 그제서야 아!! 차위!!

지갑은 사라졌지요... 그러나 사라져도될!! 므흣한거 하나없는 제폰은 약 2/3만 걸쳐진체로 자리를 지켰지요

지금 민증 면허증 기타등등!!! 없이 호주머니에 만원씩 들고다니며 살고있습니다. ㅎㅎ

지금생각하면 가장끔찍한건.... 혹 누가주웠을까봐입니다

왜냐면 제가  지갑을 막 선물받고 친구녀석이 쓸일하나 없는 남성전용물건을 돈들어오는 미신이라며

제갑 깁숙히 지름 5.2cm 쿨럭쿨럭


2. 황금알을 낳는 학생

즐거운회사생활하기전... 음주가무의 질서를 지키는일을 (멋드러지게는 가드 옛분들은 기도라하지요)

하다보니 저또한 음주여기까지만 많이했고 그러다보니 간에는 또다른 생명체가

그래서 치료이후 오랫동안 술은 거의 마시지 아니하였고 똑같은돈 낼빠에 탄산음료나 원없이먹으련다!!

의 마인드로 살았습죠

그러나 요새 결혼을 앞둔친구가 불안함과 상실감에 젖어 급히 소주 한병을 크아!! 소리나게 마셧그요

친구가 테이크아웃할때쓰는 얇은 플라스틱 컵을 발로쳐서 까지만 기억하고

집에 들어온것만 기억했습지요

너므 오랜만의 알콜이라 아침이 힘들었으며 그날은 중요한날이라 정장바지로 갈아입기위해 지갑의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8만원이!!!! 뚜악!!!! 머지 먼돈이지? 친구돈인가?? 머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역시나...

친구의 실수가 시작이되었던겁니다.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제친구는 최근 스물일곱먹고 키가 더커서 2M를 찍엇구요 최근 성장판이 닫혔다고합니다

머리는 해병대의 돌격머리스탈이며 몸은 스케치북이된지 오래된녀석입니다 이미 가린다고 가려질 타투들이 아니지요

전 입만산녀석입니다 ㅎㅎㅎㅎㅎ

친구가 세탁비를 준다하였으나 요즘 열혈고교생들은 욕지거리를 해왓으며

친구말을 따라하자면 듣도보도못한 형용사를 날렸다합니다.

그래서 우당탕 구당탕까진아니고 간단히 제친구가 제압을 하였다지요...

문제는 거기서 입만산 녀석이 아이들에게 친구옷이 찢어졋네 등등대며 합의금을 쿨록쿨록

민증도 빼보면서 쿨록쿨록... 이건 과거의 직업병으로쿨록쿨록 많이알면 다쳐요

결국 3아이의 코묻은 돈 10만원정도를 강탈하여 친구 콜비 세탁비하고 나머지는 제호주머니에

BUT!!! 전 착한 시민이기에 고등학생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지내다

그주 주말 피씨방에서 본사건의 피해학생을 만났죠...
(전몰라봣고 그학생이 꾸벅인사를... 제친구가 얼마나무서웠으며)

전후상황 설명하며 다시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학생도 괜찮다하며 저를 힐끗힐끗 바라봐주었지요...

여기가지입니다... 전 참 어이없고 웃겼었지요

[개성주의 사는 이야기] 였습니다. 칼퇴하세용 ㅋㅋ

by 아발란체 [2013.06.21 08:52:50]

화이팅~ ^.^)/


by 부쉬맨 [2013.06.21 09:50:25]
바뿌시군요..
화이팅입니다.

by 꼬비 [2014.09.25 15:10:36]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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