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받기위해 글을 남깁니다.
DBA 그리고 나아가 컨설턴트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
다름이 아니라 저는 IT분야에 웹개발 1년 유지보수 2년 정도의 경력에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자기계발을 위해 오라클 공부하면서 튜닝의 매력에 빠져 데이터베이스분야에 종사하고 싶어 이직을 하려 했으나
구인광고는 3년이상 경력자를 필요로 하고 신입은 뽑지 않네요
기업의 데이터를 관리하기에 신입에게 일을 맡길곳은 아무데도 없기에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니 당장 급한게 아니면 DB공부하면서 한두달 기다려도 늦지 않고 자기 주변에서도 DBA 뽑을거라고
기다려 보는게 좋겠다고 했으나 제 실력은 관련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DBA실무 경력이 없고
제가 유지보수하던곳에 사용하는 짧은 쿼리 튜닝해서 시간 단축시킨 정도 밖에 없어 사실상 아는게 없습니다.
한달여정도 구직사이트를 보니 신입은 뽑지 않을거 같고 뽑더라도 다른 구직자에 비해 제가 많이 밀릴거 같아
OP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업무를 접하려고 이력서를 내니 사람이 급해서 그런지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합니다.
전화상의 내용을 봐서는 지원자도 저외에는 없는거 같아 문제 없으면 일을 하게 될거 같고...
서론이 길어졌네요 ^^;
주변에서 OP는 해도 경력과 실력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여기 사이트 이용하시는 DBA분들께 여쭙니다.
1.처음 일할때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2. OP하면서 본인이 노력하에 따라 업체 인맥등을 통해 DBA로 기회가 주어지는지 아니면 주변 사례가 있는지
욕이라도 좋으니 답글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