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얼마전 2013년 멘토를 정하라고 연락을 받았네요..
작년에도 멘토/멘티 제도를 시행해서 하고 있지만.. 말뿐인 멘토 ...
비전이나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주면 좋을 텐데..
그저 만나서 쓸데 없는 얘기들만 하고..
그나마 1년에 2번 만나서 얘기 하는 것이니.. 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는게 당연하겠지요..
저에 대해 알지 못하니.. 해줄말도 없을테고..
만나자고 해도 바쁘다고 미루고..(그냥 제가 싫은건 아니겠죠!? ㅋ)
회사에서도 그냥 한줄의 글만 써서 내면 그냥 통과 시켜버리니..
누구를 위한 멘토인지 모르겠네요.. ㅋ
인생에서 멘토를 찾기란 쉽지가 않겠죠??
진정 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멘토를 찾도록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