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얼마 전 11만 Row 정도를 Delete문을 실행을 하였습니다.
평상시 개발계에 DB서버에서는 이런증상을 보이지 않았었는데요.(물론 운영하는 서버와는 다르겠지만요.)
그런데 처음 격는 상황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해당 테이블에는 5백만건의 데이터가 들어있으며 PK와 Index가 걸려있습니다.
Delete문은 다른 조건 없이 어느 하루의 데이터를 지우는 작업이였으며 약 11만건 정도의 데이터를 지웠습니다.
실행을 하고 난 후 서버의 Cpu 사용율을 보니 코어 하나의 IO Wait이 100%차지하며 변동이 되지 않아 이상함을 느끼고
실행취소를 하였습니다.
근데 30~40초가량의 시간동안 장애가 발생하였는데 원인을 분석하다 보니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첫 질문은 약 10만건가량의 Delete문이 위와 같은 많은 부하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두 번째는 Cpu Core 1개의 사용률이 100%가 된다고하여 해당 DB Connection Fail이 일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100%로 잡혀있는 코어에 다시 할당이 되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