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봉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02 09:09:12]
신영복 - 처음처럼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 날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