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전문 온양 전산원 이기원입니다.
아래동네 살다보니 어찌어찌 세미나를 첨 참석해보는데, 정말 후회없는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에만 국한된 쿼리만 하시지 않고 사용했을때와 아닐때도 함께 다뤄주시는게 인상 깊었구요.
역시 본인의지와 의욕이 중요하지 거리는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들 가능한한 항상 참석
하도록 노력해야겟어요.
딱히 약속이 없던차지만 아는얼굴이 없어서 뒷풀이 참석에 고민을 좀 했었는데, 다른분들도 뭐 저랑 같은 생각이셨던 듯!? ㅋㅋㅋㅋ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나누시는 말씀이 아직 경력도 적고 내공도 딸린 제게는 다 유익한 정보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온양이 막차가 빨리 끊기는지라 맥주집에서 끝까지 있지 못하고 먼저 와서 아쉽네요.. (역까지 차가 막혀서 결국 막차 놓치고 전철타고 왓습니다ㅠ 2차집에서 9시 안되서 나왔는데 집도착하니 12시 다됐더라구요;;)
이런 좋은 기회/자리 자주 있었으면 좋겟어요. 조만간 있으리라 믿고 그때 다시 뵙길 기대하며 마무리 인사
드립니다. 곧 또 뵙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