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엔코어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일단, 그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오라클클럽 운영자님, 엔코어 홍보팀장님을 비롯해서 엔코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화식 사장님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 매진하라는 동기부여를 해 주셨는데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잘하려고는 늘 노력했지만, 최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별로 해 보질 않았는데,
아주 좋은 채찍질이 된 거 같습니다.
이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넘어서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두번째 세션인 김동훈본부장님 세션은...
난이도 조절에 대한 아쉬움이 살짝 남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쉽게 진행을 해 주시긴 했는데,
완전히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한 청강자 들에겐 위험할 수 있는 말씀들이 몇가지 있긴 했지요..
원래 본부장님 스타일을 알고 있기에 크게 놀라진 않았지만, 오라클을 이제 막 배우는 분들에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오라클클럽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세미나중에 최고의 별(?)들이 뜨신듯 하네요.
세미나 내용도 좋았지만, 그러한 이바닥의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세미나 참여율이 그 인기도를 반영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해주신, 오라클클럽, 엔코아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