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을 하려면 찬찬히 업무내용을 분석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해야하는데 여유가 넉넉하지 못한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중이라 간략하게 했습니다. 혹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조하세요.

1)공통코드 테이블에 들어갈 데이타를 뽑아 본 것입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이보다 훨씬 많은 코드들이 추가될 것입니다.

코드그룹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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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테고리
2)대분류
3)중분류
4)소분류
5)지역
6)판매유형
7)판매규모
8)비용
9)부서타입
10)직위

공통코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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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테고리-생활잡화,식료품,생활가전,건강식품,의류
2)대분류-대분류1,대분류2,대분류3...
3)중분류-중분류1,중분류2,중분류3...
4)소분류-소분류1,소분류2,소분류3...
5)지역-지역1,지역2,지역3...
6)판매유형-복합4,복합3,복합2,단일
7)판매규모-대형,중형,소형.
8)비용-직접비,간접비
9)부서타입-라인,그룹,사업부
10)직위-새일즈맨,팀장,부서장,이사,사장...

2)비용테이블은 설명이 너무 간략하여서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몰라 패스해습니다.
3)리포트를 해야하는 통계는 일단 판매테이블을 뒤지고 필요테이블과 조인을 하여 지지고 볶으면 어떤 식으로는 나올 것 같습니다. 대신 쿼리문이 복잡해지겠죠. 속도와 간단한 쿼리문을 원하시면 별도의 집계테이블을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4)부서테이블의 경우 상하관계 자기참조 방식으로 설계했습니다. 그러나 상품은 상하관계가 아닌 카테고리,대분류,중분류,소분류 각각 별도의 칼럼을 두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제 경험상 상품의 경우 각종 통계화면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만일 부서테이블처럼 계층형으로 설계하면 그때마다 connect by로 상하관계를 다져야 해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별도의 칼럼으로 두었는데 대신,,,,상품의 상하관계가 지금처럼 4단계가 아닌 5,6단계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면 부서테이블처럼 상위코드를 두는 방식으로 설계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