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oracle을 공부하겠다며 회사선배들과 많은 얘기를 하고 조용히 사표를 내고
oracle 학원을 다닌지 벌써 조금있으면 4개월째가 되가네요. 그래봐야 얼마나 배웠겠냐만은..
oracle 10g 교재책도 이제 몇권 남지 않았다는 걸 보면서 요즘은..내가 과연 3월까지 교육을 마치면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문득 들곤합니다.
사표까지 내고 온 만큼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에 정말..일만 많이 벌려놓고..매번 이렇게 힘들다고
자신한테 투덜대고 있네요...
그냥 게시판 글하나 올릴겸 가입하고 처음 글도 쓸겸~~ 겸사겸사 스터디땜시 책보다 들어와서
하소연좀 했습니다~~
ps : 근데 밑에 면접 게시글을 예전에 봤는데...경력 1년차,2년차를 뽑는다면 어느정도의 질문이 나올까요?
밑에 글에 있는건...잘은 아니겠지만 저렇게 대답 한번 못할거같진 않은데..그냥 궁금하네요.
아무튼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