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허리가 아프네요 컴퓨터 앞에 안자서 게임하고 영화 보고 드라마보고 잠들고 하니
허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그동안 쓰고 싶었던 드라마 대본의 시놉을 조금 써봤습니다. ㅎㅎ
느즈막한 나이에 불치병에 걸린 알흠다운 여자 프로그래머인데 마지막을 겸허히 맞이하기 위해
정처없이 떠납니다. 그러다 우연한계기로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 가슴속에 품고만 있엇던 락스피릿을
불태우게 되죠. 결론은 흠 ~ 아직 가닥이 잡힌건 아니지만 주인공밴드가 전국을 돌며 유랑공연을 하면서
나름 인지도를 쌓아서 권위있는 락페스티발에 참가하는거죠 라스트공연과 함께 주인공은 죽는겁니다.
여기에 양념을 잘 버무리면 정말 좋은 이야기가 될것 같다고 제가 써놓고 혼자 좋아서 막 발광 했습니다 .ㅎㅎ
이야기에 너무 빠져있어서 그런지 여자가수나 배우만 나오면 눈을 땔수 없네요 ㅎㅎ
공부도 해야하고 취직도 해야하는데 너무 저만에 생각에 빠진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나름 괜찬네요,
우선 그동안 돈에대한 부담을 버리기로 하니깐 맘이 한결 편해지는것 같아요. 사실 그동안 돈을 위해
취직을 하고 일하는 기분이었거든요. 공부를해도 돈을 더 많이 받기위해서 하는거야 그러니깐 열심히 하자!!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제는 맹목적인 돈에대한 집념에서 벗어나 제 자신을위해 돈을 번다!! 돈이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걸 좀더 많이 할수있는 환경을 보장받을수 있다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ㅎㅎ 간만에 들어와서 헛소리만 하다 갑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요 주인장님 세미나 또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