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4개월은 오픈마켓 통계 솔루션 회사에서
로그 데이터를 1차 정제 한 데이터를 가지고 마케터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웹 화면 개발을
했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것 같았지만 실력있는 사수와 팀장님으로 인해
많은것을 배울수 있엇습니다. 사수는 아키텍쳐를 꿈꾸시고 팀장님은 거의 다다르신 실력 후후
사수가 만들어놓은 프레임워크로 인해 어플리케이션은 솔직히 별로 만저 보지못했습니다.
하루종일 한 일이라면 1차 정제 데이터를 마케터들이 보기좋게 날짜별이라던가 시간별로
롤업해서 뿌리는 작업이었습니다. 오라클 함수도 써보고 팀장님이 짜놓은 ETL관련 프로시저등을
보면서 조심히 장래희망을 DBA로 정했습니다. 처음 회사에서 4개월만에 권고 사직 통보받고
3주정도 백수짓하면서 이력서 넣다가 지금 조그만 SI업체에 웹 개발자로 재취업을 성공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인데요 운동선수의 움직임을 데이터화 하여 분석 하는 솔루션을 만들어 보고
싶거든요 저는 나름대로 획기적인 생각이다 Good 아이디어다 라고 좋아하고 자료도 찾고
공부도 하고 있엇는데 친구들이 그런거는 에초에부터 있던거라고 하더라구요 .
ㅎㅎ 처음 글올리는것 치고는 무지하게 횡설 수설 했네요 . 지금 프로젝트왔는데 신입이라고
방목당하는 느낌이네요 후후 다시한번 제꿈을 위해 스타트 하겟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